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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실험실

X Cloud(미리보기) 실사용 리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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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Cloud 선정되고 실사용한지 1주일이 거의 다되가는 시점에서 작성하는 리뷰글이다.

 

X Cloud 선정되기까지 일상의 과정과 선정되고나서 실제로 사용해본 체험기 정도로 나눌 생각이다.

 

그이상은 게임의 리뷰정도로 될거같아서 2부작정도로 작성할까한다.

 


X Cloud(미리보기) 실사용기 - 1. X Cloud를 만나기까지

 

필자는 19년 11월 쯤에 스마트폰을 바꿨다.

 

사실 필자는 스마트폰을 한번사면 3~4년정도 쓰는데

(그것도 전에 쓰던 핸드폰은 중고로 사서 2년정도 쓰고 있었다.)

 

갑자기 5G가 출시되면서 1세대였던 S10은 거르고 노트10이 출시되면서 갑자기 최신폰에 대한 욕구가 불타올랐다.

 

갤럭시S8+에서 갤럭시 노트10으로 바꿀까말까만 5번정도 고민한거같다.

 

그 중에 가장 마음을 흔들었던게, 카메라성능과 갤럭시링크와 스팀링크등의 핸드폰으로 즐기는 PC 또는 콘솔게임의 매력이었다.

 

이 그림보고 너무나도 혹해서 산게 컸다.

특히 프로모션으로 나왔던 GLAP으로 피파나 다른 피씨게임을 하는 모습은 상상하며 구매욕구를 끌어올렸었다.

(GLAP에 대한 리뷰도 나중에 다뤄봐야지... 진짜 사고나서 에휴.....)

 

아무튼 그렇게 노트10으로 바꾸면서 SKT 5G로 가입했고, 프로모션 할인으로 같이 GLAP도 구입을 했었다.

 

그렇게 처음 시도해본게 스팀링크와 삼성갤럭시링크로 PC게임을 해보는 거였는데,

 

크게 느껴졌던 단점이 여러가지 있었다.

 

첫번째로는 게임할 때는 PC를 항상 켜두어야 한다.

두번째로는 PC의 사양 및 인터넷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다보니 온라인게임하는데 제약이 심했다.

 

출근길과 회사 점심시간에 PC게임을 즐기고싶어서 산거였기 때문에

PC를 항상켜두는 것과 PC사양이 결코 나쁘지않음에도 연결이 순간 끊키거나

오류로 인한 스팀링크 꺼짐 현상등이 일어나면 외부에 나와있는 상황에선 퇴근때까지 대처가 불가능했다.

 

결국은 스팀링크로 게임하는건 집에있을때만 하기로 했다.

 

결국 GLAP으로 모바일게임을 하기로했는데, 거기서 GLAP의 단점이 여지없이 다가왔다.

자체 키매핑도 없다보니 지원하는 게임이 아니면 유료로 어플을 구입해서 매핑해야했고,

그나마도 어플을 사서해봤지만 PC를 통해 동기화와 인증을 해야했고,

그나마도 무슨오류인지 몇일마다 다시해줘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

 

게다가 글랩 사용자들은 공감하겠지만 글랩에서 지원하는 게임도 별로없을 뿐아니라, 그나마도 인기가 없는게임이라

글랩을 사고싶다면 지원게임을 꼭 확인하기 바란다.

 

아무튼 그렇게 두어달 모든걸 포기하고 방치하고 있을때,

스팀링크나 그런게 클라우드팜 같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지포스사에서 지포스나우와 MS사의 XBOX에서 XCloud 프로젝트가 있었다.

정식출시는 아니지만 SKT와 LG를 통해서 시범적으로 운행중이었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해서 우선 신청을 넣기로 했다.

 

SKT 관련 홈페이지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니

 

 

 

Xbox 홈페이지를 가보니 Xcloud에 대한 설명과 함께 등록할 수 있게 있었다.

그렇게 XBOX홈페이지를 통해 XCloud 등록 신청을 했다.

 

몇일 후 XBox에서 메일이 왔다.

 

메일의 내용인 즉슨 등록은 성공했다. 신청해서 등록이되어도 실사용이 바로 가능한것은 아니고

자기 차례까지는 몇달걸릴꺼라는 내용이었다.

 

그냥 기대를 접고 메일이 오기를 그냥 기다리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잊고 지내고 있는 찰나에 어느날 메일이 하나 오는데...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