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원 슬랙스 리뷰 2탄!!

저번에 이어서 컨셉원 슬랙스 리뷰 2탄을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대학생때는 주구장창 청바지매니아였던 나였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사내 복장이 아무리 자유롭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슬랙스를 착용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지다보니

평상시에도 자연스럽게 청바지보다는 슬랙스를 찾게되는 경향이 있다.

 

거두절미하고 이번에 리뷰할 제품

컴포트 테이퍼드핏 슬랙스 (1011-2507 / 세이지 색상 / 31)

 

일단 체크업에서도 나와있듯 봄 가을용의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슬랙스로

이번 제품은 특이하게도 신축성이 전혀없는 소재로 되어있다.

나같은 경우는 패브릭 느낌이 강하게 나는 신축성이 조금 있는 슬랙스를 선호하지만

항상 그런 슬랙스만 사다보니 색만다를뿐 거의다 비슷한 바지만 사는거같아서

이번엔 다른 소재의 슬랙스를 선택했다.

 

먼저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모델핏부터 보도록하자

사진에서도 알수있는 정보로는 어느정도 빳빳한 느낌의 옷감

발목까지 오는 길이감, 그리고 색상 이렇게 확인 가능했다 그렇다면 실제로 배송받았을때는 어떤지 한번 보도록 하자

 

컨셉원에서 주문하면 역시나 한벌만 주문해도 이렇게 박스에 넣어서 와서

옷감 구김걱정없이 받을 수 있다는게

항상 첫번째 만족포인트이다.

 

착용감도 나쁘지않고 입어보니 역시나 만족스러운 슬랙스였다.

 

적당히 발목까지 내려오는 길이감

따로 벨트없이 딱맞는 허리

사이즈 팁이라면 주변에 지오다노나 컨셉원이 있다면 꼭 피팅해보고

자기의 허리숫자만 알고있으면 크게 실패하지않을 사이즈이다.

 

컨셉원 슬랙스의 가장큰 장점이라면 역시 무난함 베이직함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컨셉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하고 구매하면 매 시즌별로 쿠폰도 주니

다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보다는 항상 공식몰에서 구입하게 되는 마성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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