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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FIFA MOBILE

피파모바일, 매니저모드 매칭시스템에 대한 분석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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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모드의 매칭시스템은 현재 확인된 바로는 철저하게 "매니저 모드 점수에 인한 매칭"입니다.

 

그말은 무엇이냐. 일반모드나 공격모드처럼 승, 무, 패에 대해서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승점 아닙니다 3점 1점 아니에요!)

 

하지만 피파챔피언 티어까지는 자기가 몇점인지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피파챔피언 등극시 자신의 점수 및 랭크가 확인이되고 1000위 미만은 바로 강등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피파챔피언 등극시에 시작점수는 동일하느냐? 아닙니다.

 

자신이 얼마나 티어를 올리면서 점수를 쌓아왔냐에 따라서 시작이 60만점이 될수도 30만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유저분들께서 겪으시는 문제가

 

"왜 나는 이렇게 오버롤 차이가 나는 상대와 매칭이 되느냐?"

 

"내 부계는 금방 오르던데 본계정은 이렇게 힘드냐?"

 

일겁니다.

 

 

원인은 이렇습니다.

 

1. 우선 티어랑 상관없이 매니저점수는 따로 존재합니다.

2. 피파챔피언 티어 전까지는 점수랑 상관없이 1~3부리그 처럼 승점제도로 결정됩니다.

   (레전드3에서 레전드2로 승격하려면 승점15점 즉 10판중 5회수준의 승리를 따야합니다.)

3. 매칭은 매니저점수에 근거하여 매칭이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점수가 높으면 비슷한 점수끼리 만난다.

 

자신의 매니저모드의 점수가 40만점이라고 가정합시다.

비슷한 상대와 매칭시 승리시 +7800 패배시 -7800 무승부시 +1200이 오르는 상황입니다.

티어는 프로3이지만 매니저 모드의 점수가 프로3티어 평균보다 높아

그보다 높은 리그인 레전드3티어와 만날 확률이 높다. 그러다 보니 오버롤들이 높다.

그래서 매칭운이 안좋아 티어는 낮지만 점수가 높아서 더더욱 티어를 올리기가 힘들다.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해결점은 무엇인가.

목표치에 다릅니다.

1. 피파챔피언 달성 후 티어유지와 상관없이 최초 달성 자체가 목표다.

그렇다면 패작을 통한 티어와 상관없이 점수자체를 낮게 만드는겁니다.

그런뒤에 비슷한 점수대별 매칭을 통해서 빠르게 승점을 획득

 낮은 점수일때 빠르게 티어를 회복하여 피파챔피언을 달성한다.

- 하지만 낮은 점수로 인한 랭킹이 낮아서 24시간만에 강등될 확률이 높습니다.

 

2. 피파챔피언 달성 후에도 일정 시즌동안 티어유지가 목표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포메이션/ 전술/ 특성 등 전략을 잘짜서 실력자체를 올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출처 : 본인의 본계정&부계정 실험 및 클랜원들의 실험으로 인한 비교 >